[자기계발/세바시] 인생이라는 퍼즐을 푸는 방법 Life is a puzzle | 서동주 미국 변호사, 작가, 방송인 @danieles38 | #공부 #도전 #동기부여

(ko)인생이라는 퍼즐을 푸는 방법 Life is a puzzle | 서동주 미국 변호사, 작가, 방송인 @danieles38 | #공부 #도전 #동기부여 | 세바시 1582回 – YouTube

내용 요약

1. 웰슬리대에 미술 공부를 하러 입학 2. 자매대학인 MIT에서는 수학과 과학 강의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편입 원서 제출 3. 편입 실패. 이유는 봄학기에는 외국인을 채용하지 않는 것. 항상 찾아가서 가끔 나 좀 어떻게 됐어요? 지원서 읽어보셨나요?계속 말을 걸고 돌아가도 이메일도 쓰고, 편지도 쓰고, 추천서도 더 쓰고 다녀와서 지겹도록 졸랐다.5.mit 공과대학 사상 처음으로 봄 학기에 외국인 학생을 받아들인다 6.결혼 7.안정된 삶을 찾으려다 또 뭔가 잘 되지 않아 이혼함 8.로스쿨 입학시험을 꽤 잘 보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다님 9.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 10. 같은 동네 부부와 여행중 친해지는 11. 여행중 만난 부부가 다니는 학교의 로스쿨 유명한 교수와 친구였다 12. 교수님과 친구들의 추천으로 꿈의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다 13. 로스쿨에서 떨어지다 14) 재도전 합격해 현재 변호사로 활약중

저는 데니얼입니다.다시 혼자가 된 김에 나를 찾으려고 갖고 있는 것을 팔고 여기에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와 같은 동네라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는 부부가 너무 잘해줬어요.그래서 그 여행에서 즐겁게 보내고 돌아온 나를 찾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두 돌아와서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지적재산법으로 유명한 프랭클린 교수님 밑에서 인턴십도 하게 되었고 인턴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지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여행에서 만난 그 부부 중에 남편한테 연락이 왔어요.”너 혹시 여름 인턴 자리 찾는 중이야?” “네, 찾고 있어요.” 본인이 다니는 로펌에 클라이언트 중에 인턴이 필요한 회사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인턴십 해볼래?사실 그분이 프랭클린 교수와 친구 사이였어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영화

마침 영화를 보고 떠난 그 여행에서 영화처럼 미래의 상사를 만나고 또 우연히 겹쳐서 그렇게 꿈의 직장이 생겼습니다.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너무 감사했어요.영화처럼 기회가 찾아왔지만 그 기회를 지키는 건 사실 제 몫이잖아요.그런데 영화처럼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 기회를 지키는 건 사실 제 몫이잖아요.그래서 현실 세계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상사들이 “여보, 일 줄까?”라고 하면 무조건 “네, 할게요”라며 밤낮없이 주말 없이 일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인턴 신분이긴 하지만 클라이언트를 2명이나 만들었습니다.저의 궁극적인 꿈은 사실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또 그 학생들의 커리어까지 상담해 주는 그런 재단에서 일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이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인생은 하나만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퍼즐을 맞춰 ‘나’라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동주/세바시나는 이렇게 인생은 하나를 딱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퍼즐을 맞춰 나라는 작품을 완성하는 그 과정이라고 생각해요.제가 원하는 변화가 안 돼서 조금 답답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여러분도. 한 번 사는 삶이니까 쉽게 포기하지 말고 나이 생각하지 말고 제발 주제 파악하지 말고 남이 뭐래도 여러분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여러분이라는 그 멋진 작품을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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