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초보자를 위한 필수 앱 및 사이트 추천

미국 주식 초보자를 위한 필수 앱 및 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박 몽드입니다.최근 미국의 주식 투자에 관한 정보를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요즘.수많은 정보 중 어느 것이 내가 잡아 버려야 할 정보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내 손으로 직접 찾아보고, 현재의 주가 흐름이 어떤지, 재정 상황이 어떤지, 향후의 실적은 어떤지 등을 파악한 뒤 매수와 매도를 판단해야겠어요?즉, 내가 관심 있는 기업의 정보를 찾아다니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미국의 주식 초심자가 스스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사이트와 앱을 정리했습니다.그럼 시작하겠습니다.인 베스팅돗토콤 Investing.com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앱이자 사이트입니다. 한국어로 지원된다는 강점이 큰 것 같아요. 초보자에게 단 하나의 앱만 추천한다면 인베스팅닷컴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그만큼 인베스팅닷컴에서 보여주는 자료만으로도 초보 투자자들이 공부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 앱으로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했어요. 어떤 이유로 초보 투자자들에게 필수 앱이라고 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실시간 시세를 제공합니다.

지수, 주식, 원자재, 외환(환율), 암호화폐, ETF가 직관적으로 카테고리화되어 있어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세계 증시의 큰 흐름 파악에 용이합니다.실시간으로 미국 경제 뉴스와 한국 뉴스를 모두 제공합니다.(CNBC라는 미국 경제 뉴스 전문 앱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인베스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실적/배당 등의 달력을 제공하는 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경제행사(CPI 발표) 및 기업실적 발표일 등의 일정을 제공하여 시장 예측치와 발표 후 수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기술적 지표, 뉴스, 재정 상황, 실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Webull(위블)

위블도 초보자를 위한 편리한 앱입니다.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단어만 익숙해지면 광범위한 종목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째로 추천합니다.저도 인베스팅닷컴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위블을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종목 분석에 보다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떤정보를제공하고있는지한번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실시간 시세를 제공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종목에 대한 정보가 직관적이고 방대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워치리스트에 관심 있는 종목을 넣어두면 실시간 차트와 플리마켓 수익률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 가시성이 좋습니다.

기관의 매수 및 매도, 공매도 현황, 매물대 관련 자료(평균 매수가 및 지지구간, 저항구간 등) 및 해당 종목에 대한 전문가 매수, 매도의견, 목표주가를 제공합니다.

최근 5분기 기업실적과 EPS, ROE 재무정보를 차트로 표시하고 투자지표 분석에 필수적인 동종업계 재무정보인 EPS, ROE, PER 등도 제공해 제가 자주 이용하는 항목입니다. 기업정보 및 공시자료(액면분할, 배당정보, 내부거래)를 제공합니다. 야후 파이낸스 finance. yahoo.com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이트죠. 네이버 금융이랑 비슷해서 그런가요? ^^ 미국 주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사이트뿐만 아니라 앱도 추천해드립니다. 개별 종목에 대한 정보가 광범위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위의 두 앱에서 부족하신 분들은 야후 파이낸스 앱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이트죠. 네이버 금융이랑 비슷해서 그런가요? ^^ 미국 주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사이트뿐만 아니라 앱도 추천해드립니다. 개별 종목에 대한 정보가 광범위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위의 두 앱에서 부족하신 분들은 야후 파이낸스 앱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사이트에서는 ‘스크린어스’ 항목을 통해 특정 섹터 및 산업 종목뿐만 아니라 배당률, EPS 등 투자지표를 원하는 조건으로 필터링해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또한 관심 있는 기업을 차트에서 비교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실시간 시세정보 제공 베스팅닷컴 및 위블앱에 포함된 내용뿐만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재무상황과 연별 정보, 투자지표 및 주주구성, 배당이력, 주식분할이력, 주가이력 등을 표시합니다. 핑비즈 finviz.com유명한 S&P500 지도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500개 회사의 저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미국 증시의 큰 흐름을 알 수 있겠죠?종목 투자 시 자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또한 PER(주가수익비율) 및 PSR(주가매출비율), EPS(주당순이익), 배당수익률 등 원하는 투자지표를 선택하여 기업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는 핀비즈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tf.com또한 PER(주가수익비율) 및 PSR(주가매출비율), EPS(주당순이익), 배당수익률 등 원하는 투자지표를 선택하여 기업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는 핀비즈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tf.cometf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ETF 투자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이트입니다. ETF의 국가 및 섹터별 비중, 보유종목, 운용방법, 재무정보 등을 그래프 형태로 제공해줘 가독성이 좋습니다.이번의 기고는 미국의 주식 초심자를 위한 필수 사이트 및 앱 5개를 고심하고 소개했습니다.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상기 5개 사이트가 가장 초보자에게 핵심적인 정보가 유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추천했습니다.특히 앱은 인사 베스팅돗토콤>위 불>야후 파이낸스의 순으로 정보의 디테일이 높다고 여겨지고 가장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잉베 스팅과 위 불을 쓰면서 어느 정도 전반적인 투자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 야후 파이넌스로 옮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해당 앱을 사용한 tip을 담은 포스팅도 만들어 봅니다.시작이 반이라고 하는 것처럼, 일단 한번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앱을 내려받아 조사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내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의 정보와 뉴스를 직접 찾아 헤맨다 경험이 쌓이면 해당 기업을 분석하고 증권 시장의 흐름을 읽는 인사이트가 점점 발전하지 않을까요?향후도 박 몽드와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우는 여정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같이 하시죠.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같이 보면 좋겠네요!같이 보면 좋겠네요!함께 공부하고 소통하기 위한 공간입니다.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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